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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춘극장, 품격있는 어르신 전용공간으로 재탄생

수정일 | 2013-02-27


서울시 청춘극장, 품격있는 어르신 전용공간으로 재탄생
 - 3월 4일(월) 서대문역 5번 출구 중구 문화일보홀로 이전 재개관
 - 최신영화, 연극, 텃밭가꾸기, 어르신 스타일 코디 등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 3월 8일(금)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개관식 행사 개최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문화복지도시’ 서울시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조성한 어르신 전용극장 「청춘극장」이 3월 4일(월) 서대문역 문화일보홀로 이전하여 재개관한다.

 「청춘극장」은 다양한 고전 명화와 질 높은 문화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빠른 입소문을 타면서 2010년 10월 2일 개관 이후 36만이 넘는 관객이 다녀가는 등 어르신들의 핵심 문화시설로 자리잡았다

 당초 서대문에서 개관했던 청춘극장은 서대문아트홀(舊 화양극장)이 철거되면서 2012년부터는 은평구 연신내 메가박스로 이전해 운영해왔다.

하지만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강좌, 건강상담을 진행하기에는 무대가 없고 공간이 협소해 여러모로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작년 하반기부터 자치구 현장조사 및 청춘극장 대관장소 선정 공모를 통해 서대문역 인근 중구 충정로에 위치한 문화일보홀로 장소를 이전하게 되었다.

문화일보홀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 위치해 서울 전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편한 지리적 이점이 있고, 우리나라 최초 상업 연극전용극장이자 대중극 중심지였던 ‘동양극장’ 터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2013년 청춘극장은 이전과 더불어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달라질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영화

    ○ 고전영화 뿐 아니라 최신작까지 아우르는 영화 편성으로 어르신의 세대 공감 및 문화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화를 편성하였다.

    ○ 3월에는「청춘극장」「그대를 사랑합니다」외 2012년작「레미제라블」(휴 잭맨, 앤 해서웨이 주연) 상영이 확정되었으며. ‘광해, 왕이 된 남자’(이병헌 주연) 같은 최신 영화들도 순차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② 공연 프로그램

    ○ 현미, 남보원 등 그 시절 스타들이 출연하는 추억의 버라이어티쇼, 이은관 선생과 수제자들의 국악공연, 동춘서커스, 평양예술단, 오케스트라 및 뮤지컬 갈라쇼, ‘염쟁이 유씨’ 와 같은 최신연극 등 넒은 무대를 활용한 대규모 공연을 다수 추진할 계획이다.

   ③ 문화 강좌 및 건강 상담   

문화강좌는 기존의 인기강좌인  ‘노래 교실’  ‘웃음 치료’ 뿐 아니라 ‘내 집주변 텃밭 가꾸기’, ‘어르신 스타일 코디법’, ‘노년기 정신건강 강좌’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분야별 건강상담은 올해도 지속된다

또한 오는 3월 8일(금)에 열릴 청춘극장 개관식 행사에는 개막작「청춘극장(1975년도 상영작, 이순재 주연) 상영, 주연배우 이순재의 상영작 소개, 초대가수 현미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정헌재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평소 마땅히 갈만한 문화 휴식처가 없는 70, 80대 어르신들에게 지난 시절의 열린예술극장추억과 향수를 제공하는 청춘극장의 새로운 발돋음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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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부서 : 문화정책과
  • 문의 : 2133-2535
  • 작성일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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